汉江瑜伽完美指南——与城市中的自然一起的特别疗愈体验

좋아요!!^^ 초밥맛집이네요

애슐리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음식들 다 괜찮았고, 특히 롤이랑 군함류가 괜찮았어요.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와플도 맛있었어요. 다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물 위에 떠있어서 식사 하는동안 약간 흔들리고 기울어지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조금 흔들리는 느낌이 있어서 어지러웠지만 맛도 좋고 무엇보다 한강 경치 보기가 좋았습니다~~~~^-^

주말 공휴일에는 회전이 빨라서 더 맛있고 평일에는 한강 바로앞 뷰라 좋았어요

한강이 보이는 뷰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 음식이 조금 부족하게 채워져있긴 했지만 전체적인 음식 맛이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9900원 치킨 개굿임 가성비 좋은듯

직원들이 너무 정신 없이 바빠요. 음식물 뜨고 있는데, 직원이 교체하려는지 가져가 버려서 하의에 빨간 소스로 줄 그어졌어요. 건물이 물위에 떠있어서.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 건물이 흔들려요. 배멀미 있으신 분은 안좋으실듯. 스시가 상태가 안좋아요. 목구멍으로 넘길 때즘 안좋은 냄새가 났는데, 뱉기엔 늦어서 먹고 좀 걱정됐어요. 봄,여름에는 조심해서 드세요. 스테이크는 바로 드세요. 가져오자마자는 먹을만 했는데. 조금 식자... 어찌나 질긴지, 턱관절에서 소리났어요. 나머지 음식은 못먹을 정도는 아님. 직원이(원래 셀프 입력인데, 조작법 물어보니, 직원이 와서 입력해줌) 주차 3시간 처리 해줬고, 2시간 즘 되서 나왔는데 밖에서 주차요금이 4400원이 나왔어요. 시스템에 오류가 있는거 같아요. 차 가지고 오신 분은 조심하세요.

다른 건 말하고싶지않다. 한테이블마다 한개씩 이런 의자가 있다. 정말 관리가 넘 심한거 아닌가. 그렇게 고가 부페는 아니지만 나름 가족기념일날 왔을 때 참 기분 상하기 딱이다.

이미 리뷰들 보고 맛이나 뭐 그다지 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았지만 주말 런치가격 29,900원에 네이버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강뷰는 커녕 선박뷰? 배뷰 였구요, 스테이크가 어찌나 질긴지 그걸 굳이 줄 서서 기다려 받을 일인가 싶었습니다. 한강 나가서 근 삼만원 주고 애슐리 먹기엔 많이 돈 아깝습니다.

정말, 여러분 가지마세요... 돈 너무 아까워요... 진심입니다. 전망 땜에 가는 거라면 그냥 걸으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