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이색 맛집 멕시타이거, 데킬라와 화덕치킨의 완벽한 만남
SNS에서 난리난 그곳! 강남역 데이트코스 멕시타이거
요즘 인스타에서 진짜 자주 보이던 곳이 있어서 너무 궁금했어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강남 핫플레이스로 소문난 멕시타이거! 마침 친구 생일이라 특별한 곳을 찾다가 예약하고 방문했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지만 소규모 모임에도 딱이더라고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메인 도로에서 한 블록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데, 간판이 너무 눈에 띄어서 바로 알아볼 수 있었어요.

아, 참고로 입구는 지하로 내려가게 되어 있는데,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까 완전 다른 세계가 펼쳐졌어요! 멕시코에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고요. 밤이라 더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200평 규모의 압도적인 내부 인테리어
들어가자마자 '여기 진짜 서울 맞아?' 싶을 정도로 이색적인 공간이 펼쳐졌어요. 지하로 내려가는 순간부터 벽면의 그래피티와 고급스러운 바 테이블, 그리고 은은한 조명까지... 뭔가 멕시코 영화에서 본 듯한 분위기랄까요?

매장이 진짜 엄청 넓더라고요. 200평 규모라고 하던데 입구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안쪽까지 깊고 넓어서 놀랐어요. 직장인들 회식으로도 많이 오는 것 같았고, 저희처럼 소규모로 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시끄럽지 않고 대화하기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Please be Naked'라는 슬로건이 매장 곳곳에 있는데, 이게 뭔가 거리낌 없이 자유롭게 즐기라는 의미인 것 같아요. 신발 벗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더라고요!

직원이 추천해준 시그니처 메뉴 '치킨 몰레'
메뉴판을 보는데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직원분께 추천 메뉴를 물어봤더니 시그니처인 '치킨 몰레'를 강력 추천해주셨어요. 300도 화덕에서 구운 치킨에 데킬라 글레이즈를 입히고 멕시코 전통 소스인 몰레(Mole)를 곁들인 요리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몰레 소스를 봤을 때는 '초콜릿 소스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견과류와 고추, 다양한 향신료를 오랜 시간 끓여 만든 멕시코 전통 소스래요. 맛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소하면서 달콤하고, 약간의 매콤함과 이국적인 향신료 향이 정말 독특했어요.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불 향도 나고, 데킬라 글레이즈 덕분인지 술 마시면서 먹기 딱 좋은 맛이었어요!
한식과 멕시칸의 이색 조합 '감자전 퀘사디야'
직원분이 또 하나 강력 추천해준 메뉴가 있었는데, 바로 '감자전 퀘사디야'예요. 이름만 들어도 궁금하지 않나요? 한국의 감자전을 멕시코식으로 재해석한 퓨전 메뉴인데, 정말 신기했어요.

바삭한 또띠아 안에 감자와 부추, 양파 등이 들어있고 치즈도 듬뿍 들어있어서 녹아내리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한국 사람들 입맛에 딱 맞는 퓨전 메뉴인 것 같아요. 가끔 이런 색다른 조합을 시도하는 맛집 가면 '음... 이건 좀...' 싶은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진짜 맛있게 잘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신선했던 '피쉬 타코'
멕시칸 음식하면 타코 아니겠어요? 피쉬 타코도 주문해봤는데, 생선이 정말 신선했어요. 바삭하게 튀긴 생선에 고소한 타르타르 소스와 상큼한 소스가 어우러져서 입안에서 춤을 추는 맛이었어요.

타코 셸도 정말 바삭바삭했고, 안에 들어간 양배추 슬로도 아삭하니 식감이 좋았어요. 치킨 몰레가 좀 더 이국적인 맛이었다면, 피쉬 타코는 좀 더 대중적인 맛이라 친구들이 다들 좋아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고수 향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저는 괜찮았어요.
주류 메뉴도 다양한 멕시타이거
친구 생일이라 술도 한잔했는데, 역시 멕시칸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데킬라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저는 평소 데킬라를 잘 못 마셔서 걱정했는데, 직원분이 데킬라 하이볼을 추천해주셨어요. 생각보다 술맛이 강하지 않고 청량감 있게 마시기 좋더라고요.

친구는 '데킬라 슬래머'라는 걸 시켰는데, 이건 진짜 신기했어요. 데킬라 잔을 테이블에 '쿵!' 내리치면서 마시는 방식인데,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퍼포먼스를 즐기는 느낌이었달까요? 덕분에 분위기도 더 신나고 재밌었어요.
웨이팅과 방문 팁
저희는 평일 저녁 6시 반쯤 방문했는데도 꽤 사람이 많았어요. 다행히 미리 전화로 예약해둬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지만, 예약 없이 온 사람들은 15-20분 정도 기다리더라고요. 주말 저녁이나 늦은 시간에는 웨이팅이 더 길 수 있으니 꼭 예약하고 가세요!

가격대는 2인 기준으로 치킨 몰레가 32,000원, 감자전 퀘사디야가 24,000원, 피쉬 타코가 22,000원 정도였어요. 주류까지 해서 3인이서 12만원 정도 나왔네요. 강남 지역 맛집 치고는 가성비가 괜찮은 편인 것 같아요. 특히 양이 꽤 푸짐해서 3인이 먹기에 딱 좋았어요.
주차는 따로 없어서 근처 ELS빌딩이나 스타플렉스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60분에 3,000원 정도라고 직원분이 알려주셨어요. 대중교통 이용하면 강남역에서 정말 가까워서 편리해요.
유명 셰프들도 찾는다는 멕시타이거, 갈 만할까?
멕시타이거는 최현석 셰프나 미슐랭 셰프들도 자주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이영자, 박세리 같은 유명인들도 다녀갔다고 하니 그 맛을 믿어도 될 것 같아요. 실제로 맛도 좋았고, 무엇보다 이런 이색적인 공간이 강남에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강남역 근처에서 뻔한 식당 말고 분위기 좋고 특별한 곳을 찾는다면 멕시타이거 정말 추천해요! 데이트로도 좋고, 친구들과 모임으로도 좋아요. 약간 시끄러울 수 있어서 조용한 대화를 원하면 일찍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망고 세비체나 나초 플래터도 먹어보고 싶네요. 아, 그리고 SBS '생방송 투데이'에도 소개된 맛집이라고 하니 믿고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주변 둘러볼 만한 곳
멕시타이거에서 식사 후 근처에 둘러볼 만한 곳도 있어요. 강남역 주변이라 쇼핑하기도 좋고, 조금만 걸어가면 카페거리도 있어요. 저희는 식사 후 근처 디저트 카페에 가서 케이크도 먹었답니다.
아, 그리고 요즘 강남역 인근에 이색 체험 카페들도 많이 생겨서 식사 후에 방탈출이나 VR 체험 같은 것도 해볼 수 있어요. 다양한 코스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다른 메뉴도 도전해볼 예정이에요. 특히 중식과 멕시칸의 조합인 '고수치킨'이 궁금하더라고요. 여러분도 기회 되면 꼭 한번 가보세요! 강남에서 색다른 맛과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멕시타이거 강추입니다~
Standortinformationen
Geschäftsname
멕시타이거
Adresse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길 42, B1층 1호 (역삼동 619-18)
Telefonnummer
0507-1425-9866
Bewertung
Auszeichnungen & Besonderhei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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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추리 화덕치킨

하바네로 화덕치킨

버터몰레 플레이트

타이거새우 버터몰레

비리얌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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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 퀘사디아

망고 세비체

지미추리 치킨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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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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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타이거 하우스 데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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